더불어민주당 황운하(초선, 대전 중구) 의원이 29일 금융감독원(원장 이복현)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, 최근 5년간(2018 ~ 2023. 상반기, 전체 금융회사) 보이스피싱 피해자 수는 148,760명·피해건수 237,859건·피해금액 1조 7천 499억원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.보이스피싱 유형별 피해 현황을 살펴보면, ▲ 대출빙자 피해자 수 91,864명·피해건수 132,699건·피해금액 1조 240억원 ▲ 기관사칭 피해자 수 12,655명·20,051건·피해액 4천 90억원 ▲ 지인사칭 피해자수 44,241건·피해건수 8
대전
이용환 기자
2023.09.29 15:54